2020년 한 해동안 러브엔트님을 알게되며 꾸준히 구매했어요😊 단순히 다꾸에 쓸 스티커나 귀여운 문구류들을 구매하기보다 상품 하나하나에 기록에 대한 많은 의미와 정성이 담긴 선물을 받는다는 느낌으로 매달 구매했네요💖 중간에 홈페이지를 개설하시면서 러시팸 뿐만아니라 다양한 문구도 함께 공개하시면서 러브엔트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큰지 알게되었습니다🤗 이번 마켓에서도 에폭시 스티커를 세트로 만드셔서 단번에 구매했는데 정말 퀄리티도 좋고 색감도 너무너무 예뻐서 어디에 써야할지 기분좋은 고민 중이네요😊 항상 잘 보이는 곳, 기록하기 전 볼 수 있는 곳에 붙여놓고 우울하거나 하루가 내 맘같지 않을 때 위로받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