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 "러"브엔트 "시"크릿 "팩" 12기 후기

원래라면 화요일쯤 도착할텐데 택배 파업 지역이라 우체국으로 보내주셨는데 역대급으로 빨리 도착했어요. 빨리 도착해서 너무 좋아요. 항상 발송일 다음날 받았다는 스토리 뜰 때마다 기다림에 눈물을 얼마나 훔쳤는지. 올해 러시팸 중 제일 기다렸는데 빨리 받아서 좋았어요.의 호람쥐 너무 귀여워요. 약간 짱구가 동물 옷 입고 나무에 매달려있는 것처럼 호람쥐도 다람쥐 옷을 입고 있는 것 같아요. 집 가까운 곳에 뒷산이랑 산이 있어도 가질 않지만 저도 등산하면 저런 귀여운 다람쥐 만났으면 좋겠어요. 힘들게 산을 오르면서 저런 호람쥐가 웃으며 나무에 있는 걸 본다면 등산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 것 같아요.우울증이나 우울감이 있으면 산책을 하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한 게 집에만 있어도 나는 집순이고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다 나갔을 때 그 바깥의 공기랑 모르는 사람이어도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걸 보는 것도 기분이 좀 나아질 때가 있더라고요. 몸이 움직이고 코에 바람 좀 넣고 사람들이랑 섞여 있어서 사람들한테 나오는 그런 에너지라고 해야하나 그런 것들이 주는 긍정적인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안부 옆에 까지 있으니 산책하기 좋은 날씨가 됐구나라는 걸 느껴요. 지금은 더워졌지만. 자전거 타는 곰들 무릎 보호대까지 야무지게 찼네요. 동네 친구가 없어서 같이 산책할 사람은 없지만 대신 스티커로 럽엔트님이랑 비대면 산책하는 느낌~스포보고 를 제일 기대했는데 기대한 만큼 너무너무 귀여워요. 저 눈물 수도꼭지는 처음보는 이모티콘인데 쿠우느낌나요. 쿠우 아시나요 맛있는 건 정말 참을 수 없다던 쿠우.. 이모티콘이 하나같이 귀엽고 글 중간 중간이랑 먼슬리에도 사용하기 좋아서 실용성 최고지만 아까워서 못 쓰겠어요. 아직은 사용하는 것보다 보는 게 더 좋아요. 이번건 힘들고 외로운 것 같은 이모티콘을 그리셨다고 했는데 이런 이모티콘을 유머로 사용하기도 하고 이모티콘이 귀여워서 마냥 우울한 느낌이 들지는 않아요. 외로운 것 같은 스티커를 그렸지만 좋은 것만 전하고 싶은 것까지 같이 전해지는 스티커인 것 같아요.의 전화기를 보고 반가웠어요. 안테나 뽑는 왕만한 전화기는 본 적 없지만 가정용 전화기는 사용하다가 없앤지 좀 돼서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k-자세를 취하며 집 전화기로 전화하는 레피는 꼭 초딩의 저 같아요! 저는 문자로 하는 게 답답해서 전화로 빨리 해치우는 게 더 나아서 사람들이 전화가 오는 게 두렵다는 걸 크게 공감하지 못 했어요. 지금은 고객센터에 문의 하는 거 아니면 전화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서 그런 것 같아요. 근데 생각해보면 친구나 지인이랑 전화하는 게 그렇게 싫더라고요. 언제 끊어야 될지도 모르겠고 나도 내 할 일을 하고 싶고 계속 얘기를 주고 받고 싶지 않은데. 이때 이해하게 됐어요. 옛날에는 개인 핸드폰도 없어서 친구랑 얘기하려면 무조건 집 전화였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기술도 발전하고 사용을 안 하게 되다보니 전화 사용을 꺼리게 되네요. 나중에 더 시간이 흐르고 기술도 발전하면 또 다른 게 바뀌어있겠죠. 2030 세대들이 옛날을 추억하는 게 더 빨라졌다는 기사를 봤는데, 옛날을 추억하는 때가 많은 요즘 레트로한 스티커가 나와서 반가워요.를 보고 딱 마음에 들었던 건 글씨 써있는 비치볼이랑 편지 담겨있는 유리병이었어요. 귀여운 글씨체랑 진한색의 비치볼이랑 잘 어울리고 오로라 코팅도 돌고래랑 비치볼이랑 잘 어울려요. 돌고래가 웃고 있는 것도 행복해보여요. 또 물보라를 일으킬 것 같은 돌고래들🌊🐬 다만 아쉬운 건 너무 돌고래만 덩그러니 있는 느낌이라 돌고래는 많은데 물보라나 파도같은 게 없어서 아쉬워요. 스포를 보고 이모티콘을 제일 기대했던터라 소녀가 산뜻한 느낌이 들지만 그냥 당연히 예쁘겠지~ 했는데 를 보고 이번 팩에서 마음에 쏙 드는 스티커가 하나 더 생겼어요. 정말 상큼하고 예뻐요. 전부터 보드를 타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있어서 자기 전에 보드를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며 타는 상상을 하는데 딱 때마침 보드 타는 소녀 스티커를 받게 돼서 웃기면서 좋네요. 보드도 소녀들이 딱 자기 스타일의 보드를 탄 것 같아요. 옆에 게임 캐릭터 펫처럼 작게 있는 바람들 너무 귀여워요. 신나게 바람을 가르며 보드를 타는 소녀 옆에 아엠해피 말풍선까지 있어서 행복하지 않아도 행복해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학 너무 마음에 드는데 어떻게 쓰죠.. 내년까지 기다려야겠어요. 작년까지는 2장은 유용한 스티커를 그리셨고 이번 해부터는 그림 위주 스티커를 그린다고 하셨는데 저는 올해처럼 나오니까 더 좋아요! 어떤 스티커일까 하는 기대감이 하나 더 생겨서 더 기다려져요.이번에는 어쩐지 하나 더 사고 싶더라니!. 거지는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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