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아니.. 가정통신문 읽었는데 러시팩을 그만둘지 계속할지 고민이라뇨.. 언젠가는 그만 두실 거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날이 빨리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저는 장미하면 엄마가 먼저 떠올라요. 꽃을 좋아하시는데 장미를 제일 좋아하셔서. 에 있는 장미들은 분홍색, 빨간색 밭이라서 너무 예뻐요. 사랑이랑 찰떡. 장미 쿠키를 굽고 있는 곰 얼굴에 붙어 있는 건 밥풀인가요? 꽃을 포장하는 곰은 손이 아기발 같아서 너무 귀여워요.에 있는 장미는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요에 있는 장미랑은 다른 느낌이라 좋아요. 장미가 캔디, 베르사유의 장미같이 약간 옛날 만화 장미 너낌쓰. 7시에 매일 등산을 하시다니 대단하세요.. 저는 역시 생각만..ㅎ 저는 정원을 가꾼다면 해바라기랑 동백꽃, 블루 로즈를 꼭 심고 싶어요. 가꿀 정원도 없지만 생각만 해도 좋네요. 저희 집은 복도에 화분을 놔서 이맘때쯤 되면 꽃이 피는데 집에서 나가거나 들어올 때 볼 때마다 절로 기분이 좋아져요. 꽃이 주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요.을 보고 역시 장미꽃만 있는 스티커가 있을 것 같았는데, 꽃다발을 만들 수 있게 만들었다니 대박이라고 생각했어요. 안개꽃을 같이 넣는 이유가 영원한 사랑이라니. 어울려서 하는 줄 알았는데 꽃말로 상대방에게 마음을 전하는 만큼 이유없는 건 없었네요.처음에 보고 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사자 좋아하는데 사자에 게다가 귀여운 포즈들에 노란 장미까지. 노란 장미의 꽃말이 질투, 시기지만 스티커 그림은 전혀 그렇지 않고 귀여움뿐인.. 짱귀. 춤추는 사자들을 보니 절로 기분이 좋아져요. 이번엔 재질까지 마음에 쏙 들어요. 취향에 맞지 않는 스티커도 있지만 한 개 씩은 꼭 마음에 딱 드는 스티커가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매번 나오는지 신기해요.을 봤을 때 예쁘다고만 생각했는데 가정통신문을 읽고 쬐끔.. 슬펐슴다. 인생은 피고 짐의 연속이라니ㅠ 너무 맞는 말이라. 스티커는 알록달록해서 화려하지만 저 문장 만큼은 가슴을 후벼팝니다..... '슬픈 이야기보다는 밝은 이야기를 하자'하셔서 정말 밝은 장미빛 인생같은 스티커만 만드셨는데, 한 개 정도는 지는 장미를 그려도 괜찮았을 것 같기도 하고.. 그치만 역시 꽃하면 화려하게 피어있을 때라 밝은 것들만 있는 게 더 나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회전목마랑 관람차 타고 있는 동물들은 크기가 작아서 너무 귀여워요. 관람차에 비어있는 곳에 사자랑 호람쥐도 넣어주시지..소녀의 패션을 보고 약간 레트로 느낌인 건가 싶었던 . 귀걸이랑 헤어 악세서리, 옷 패턴이 화려해서 주제랑 너무 잘 어울려요. 소녀는 화려한 패션도 잘 어울리네요. 여기 있는 장미꽃을 에 있는 스티커랑 섞어서 사용해도 예쁠 것 같아요. 근데 블루 장미가 없는 건 너무 아쉬워요. 하늘색을 제일 좋아하고 꽃말도 바뀌었는데..! 아쉽습니당.다음 6기 러시팩 표지는 소녀라니 너무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