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월의 러시팩도 상상 이상으로 성공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러했듯 러브엔트님의 가정통신문에 담긴 이야기들은 매달 러시팩의 스티커들을 더 빛내주었어요. 이번에도 역시 그랬구요!!그래서 스티커 디자인도 기대되지만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지도 기대돼요(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너무 부담가지시지 않으셨으면 해요!)이번 러시팩에서는 뛰어넘기 위해, 연마하는 시간 이 두 스티커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이번 4월이 끝나가면서 이루지 못한 목표와 더딘 성장에 되게 우울했습니다ㅠㅠ... 이런 제 마음이 러브엔트님 가정통신문에도 나와 있더라구요.. 너무너무 공감되고 항상 그렇듯 위로도 받았어요. 뛰어넘어보자에 담은 작가님 마음처럼 저도 이 순간을 뛰어넘어 포기하지 않고 꼭 다음단계로 갈 수 있도록 더 힘내보려구요!!! 그때는 러브엔트님 말처럼 이 마음이 담긴 스티커들은 이형지만 남아있겠지요ㅎㅎㅎ이 스티커들로 채워진 지난 일기 혹은 남아있는 이형지를 보며 뿌듯해하는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 항상 아끼는 러브엔트님 스티커지만 이번주 위클리에는 펑펑 쓰면서 다짐했답니다!!!!!!더 발전할 5월이 되길 바라며!항상 정성스런 선물같은 러시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