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 "러"브엔트 "시"크릿 "팩" 12기 후기

이번 4월도 후기를남기러 총총 뛰어왔습니다 :) 매달 러시팩을 구매한지 어느덧 4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버렸어요.. 참 빠르다면 빠르고, 느리다면 느릴 수 있는 시간인데도 이번 2021년도는 유독 빠르게 느껴지는 한 해 인것같아요.. 반복적인 일상을 겪게되면 시간이 느리게 간다고하는데 저는 매일매일이 빠르게 지나간다고 느껴지는데 왜일까요 ㅎㅎ.. 매달 러시팩을 고민하시고, 만드시는 작가님은 하루하루가 빠르게 흘러가세요 느리게 흘러가세요:)? 오늘도 4월의 러시팩을 보며 느낀 감정들을 하나하나씩 적어나가보려 합니다. 4월의 러시팩인 '원석이 보석이 되어가는 과정' 제목부터 러시팩을 받아보기전까지 너무 설렜고, 두근두근거렸어요:) 작가님이 어떻게 보면, 다듬어지지 않은 우리들의 자신의 삶을 원석이라고 표현했을것 같았고, 결국 사람들이 궁극적인 목표를 이루게되는 보석이 되었을때의 그 과정을 어떻게 표현하셨을지, 또 어떤 글을 가정통신문에 남기셨을지 너무너무 궁금했거든요 ! 그리고 가정통신문을 읽고, 러시팩을 본 제가 느낀점은 첫번째 주제인 '뛰어 넘기 위해' 라는 스티커를 보면서 제일 먼저 눈에들어온건 초등학교 수행평가때 ㅋㅎㅎ.. 했던 뜀틀이었어요 제가 참.. 못했던 종목중 하나인데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고, 뭔가 민망하기도하고~ 하지만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지금까지도 뜀틀은 제가 무서워 하는 종목 중 하나랍니다. 가정통신문을 보기전 스티커를 먼저 펼쳤을때 튐틀을보고 과연 이걸 내가 쓸날이 올려나..? 나는 뜀틀을 잘 뛰어넘지도 못하고, 초등학교때도 낮은성적을 받았던종목인데 ! 하는생각이 먼저 들었었는데, 작가님의 글을 읽고 본인이 잘하든 못했든 간에 내가 어떤것을 잘하기 위해서 내 최선의 노력을 했다면 이미 결과는 좋지못할지언정 마음으로는 성공했다 넘었다라는 표현을 사용해도 좋을것 같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뜀틀스티커를 어느날 제가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한 목표가 생겼고, 그목표를 위해 제가 최선을 다했다면 결과가 어떨지언정 이 뜀틀 스티커를 사용해보면 정말 뿌듯할것같다고 생각했답니다 두번째 주제인 '연마하는 시간'은 1번째 주제와 이어지는 맥락이라 이제 문구에 라임까지 넣어버리시는 작가님에 대한 대단함을 또한번 느껴버렸고..! 요스티커 역시 제가 제 뜀틀을 뛰어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시간을 연마할때 붙이면 좋겠다고 느껴졌어요 가정통신문을 보기전까지는 곰이 들고있는 분홍색 막대기가 뭐지?했어요 너무 귀여워가지구 ㅋㅎㅎ 톱이란걸 보고 아 ! 그렇구나 했답니다 세번째 주제인 '소녀의 리본 장신구'를 보면서 색색깔 예쁜 소녀들이 각기 다른색, 다른매력들을 뽐내는 걸 보면서 저는 이 소녀들이 마치 원석이 보석이 되었을때의 미소를 짓고있는 사람들처럼 느껴졌달까요..! 허리에 손을 얹고 자신감있는 미소를 짓고있는 소녀들을 보며, 아직은 원석이라고 생각하는 제 자신도 언젠간 저렇게 당당하게 누군가의 앞에서 저 이런사람이에요!하고 말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올 것이다. 라고 생각하게 되는 순간이었어요! 네번째 주제인 '호람쥐의 희귀상점'을 보면서 각기 다른 상품을 파는듯한 가게외부 디자인과, 호람쥐의 표정을보면서 이 상점들은 어떤 상품을 팔까? 궁금해지는 컨셉이었는데, 가정통신문을 보면서 사랑,건강,행운과 행복,그리고 시간과 꿈까지 사람이 살아가면서 필수적인 요소들을 총집합 해놓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사랑없이 사람이 살아갈 수 없고, 건강없이 사람이 태어날 수 없고, 행운과 행복없이 사람이 웃을 수 없고, 그리고 시간과 꿈이 없이 사람은 생활할 수 없기에 작가님이 정말 하나하나 고심해서 6가지의 요소들을 잘 담아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매일 일을하는 요즘 건강과 시간이 가장 크게 와닿는답니다. 건강없이는 제가지금 하고 있는 일들을 할 수가없고, 시간없이는 제가 또 일이끝나고 제가좋아하는 다른 취미생활들을 할 수가 없으니까요! 눈 다래끼나셨다고 하셨는데, 부디 잘 치유되셨으면 좋겠고, 문구계 일도 좋지만 작가님의 건강을 항상 챙기시면서 제일 1순위를 건강으로 두시고 일을하셨으면 좋겠어요. 아마 저뿐만 아니라 작가님을 사랑하는 모든 팬분들도 작가님이 아프다는 피드나 소식이 전해진다면 러시팩이든 작가님의 제품을 구매못하는 일보다 더더욱 슬플거니까요:) 다섯번째 주제인 '빛나는 것을 쫓아서' 라는 테마를 보면서 다이아몬드에 들어간 명암차이 보고 엄청 고생하면서 그리셨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하 저는 미술쪽엔 지식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지만 그냥 딱 보자마자.. 와 진짜 다이아몬드 같다 라는 생각이 바로들 정도였으니까요! 어쩌면 세상에 살아가는 사람들은 지금당장 행복하든 불행하든 아무렇지않든 간에 어떤 빛나는 것을 한번쯤은 쫓아본적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사람들의 심리를 가장 잘 표현한 이번테마의 주제가 아닐까라고 생각해봅니다! 저도 지금 제방이 넓은 곳으로 이사가기 위해 열심히 어떤 보이지않는 빛나는 것을 쫓고있거든요! 물론 집뿐만아니라, 제 삶에 있어서 빛나는것들은 너무많기에 그것들을 쫓으며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어요. 제 인생에서 러브엔트님도 빛나는 다이아몬드들 중 하나랍니다:) 마지막 주제인 '아름다운 보-옥-석'을 보면서 보옥석이 뭐지? 보석을 늘려서 쓰신말일까?하고 생각하다가 가정통신문을 보고 또 하나 배워갑니다! 저는 금속이 비금속이랑 나뉘어서 분류되어있다는 것은 알고있었지만 보옥석이라는 말은 태어나서 처음 들어봤거든요:) 보석과 보옥..의 합성어 보옥석 ! 작가닝미 아마 최초로 지으신 합성어가 아닐까 생각하고있어요 ㅎㅎ 현재는 다듬어지지 않는 원석같은 제 자신이 나중에는 가공되어 보석으로 태어나는 그 과정까지 너무나도 잘 느껴지는 스티커와 가정통신문의 글이었달까요! 물론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쉽고, 선호층이 더 많은건 사실이겠지만 원석들도 사랑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기쁘기도 하고, 내가 지금당장 보석이 아니라서 슬퍼하는건 필요없겠다 라고도 느꼈답니다. 언제나 매달 러시팩을 구매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며 작가님의 마음이 담긴 가정통신문, 작은편지, 덤, 이벤트, 추천플레이리스트까지 하나하나 다 영광이라고 생각하고있어요 오늘도 고운 밤 보내시고, 건강항상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 그럼 저는 다음5월 러시팩 후기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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