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은 더 행복하길 바라면서 나를 위한 러시팸 신청💕전 어제 생일이었는데.. 그래서 2월이 특별하게 느껴져요! 누군가에게는 겨울의 끝일수도, 누군가에게는 봄의 시작일수도 있는 이 달을 행복하게 보내야겠다는게 제 한달 목표였답니다 그러던 와중에 찰떡같이 받아보게된 러시팸 2기❣ 스티커를 먼저 구경해보고 그 뒤에 통신문을 읽으며 작가님의 마음을 함께 나누는 건 언제든 즐거운 것 같습니다 ㅎㅎ나를 들여다보는 일이라는 주제가 현재 상황과도 넘 맞아 떨어져서 더 오래 보고 있었던 것 같아요. 모든 스티커가 다 이쁘지만 제 이번픽은 자화상입니다! 캔버스를 뚫어주신것이 진짜 신의 한 수.. 증명사진을 넣어도 좋고 자기가 직접 자화상을 그려봐도 좋아요 나를 더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ㅠㅠ 매달 비슷한 시기에 받는 러시팸 시크릿팩이 너무나도 소중한 이유입니다! 매달 선물같은 작품들 너무 감사드리고 남은 달들도 함께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