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도 너무 예뻐서 감동했는데 이번에도 스티커들이 전부 귀엽고 소중해서 감동이에요ㅠㅠ 러브엔트작가님을 조금 더 일찍 알았으면 좋겠다고 매월 살때마다 후회하고 있어요,,😂 하나만 구매하면 아까워서 못쓸까봐 지난달에 이어서 두개를 구매했어요! 더불어 작년 2월팩도 구매해서 넣어두었어용!! 항상 예쁜 제품들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님께서 보내주신 가정통신문을 꼼꼼히 읽어보고 저를 되돌아보게 되었던 것 같아요 저는 어릴때부터 사진찍히는걸 싫어했었어요 예전에는 이유를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자존감이 낮아 저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사진 속의 제 모습을 조는걸 꺼리게 되더라고요. 근데 그게 후회가 되는 순간이 오더라고요 어릴 때 그 자체로의 예쁨, 추억들을 많이 소장하지 못해서 기억들이 시간이 갈수록 사라지는걸 느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는 조금씩 사진으로 추억들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지난달의 가정통신문도 여러번 읽었는데 이번 통신문도 그럴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글들과 예쁜 스티커 만들어주세요🥰🥰